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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

閻羅

M

35세

180cm72kg

​염무왕

​불꽃, 격투

정리 되어있는 깔끔한 주황빛 머리카락을 지녔으며, 눈썹이 두꺼운 편이다.

아랫 속눈썹이 길고 눈꼬리가 살짝 처진 붉은 눈을 가진 온순해보이는 인상으로

누가봐도 수려한 고운 얼굴이다.

양쪽 귀에는 눈색과 비슷한 붉은 계통의 금속 귀걸이를 착용했고 양손에는 잔 상처가 많다.

상체가 크고 허리가 얇은 역삼각형 몸매가 드러날 정도로 달라붙는 옷을 착용중. 상의는 등이 파여있다.

망토와 비슷한 특이하게 생긴 겉옷을 걸치고 다닌다.

불꽃을 떠올리게하는 목도리는 뜨겁지 않고 부드러워서 뺨을 많이 부빈다.

온화한

부드러운 인상으로 기분이 나빠도 내색하지 않고 미소를 짓거나 밝은 표정을 지어 사람의 기분을 좋게한다.

애초에 눈치가 없는 건지 긍정적인 성격 탓인건지 기분 나쁠 일 자체가 드물다.

화내는 모습은 좀처럼 보기 힘들다.

오히려 이러한 좋은 게 좋은 거야라는 식으로 웃으며 넘어가는 성격 탓에 남들이 더 기분 나빠하는 것 같다.

짜증난다고 말해도 상대를 미워하진 않는다.

오히려 말해줘서 고마워라고 대답하며 해맑게 웃어버린다.

솔직한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것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하여 숨김이 없다.

자기 주장이 강한편은 아니라 고집이 센 것은 아니다.

주로 행동으로 이루어져서 노는 것이 제일 좋다는 것이 드러나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굉장히 느긋하면서도 신기하게도 직설적인 편으로 느끼는 그대로 말을 하는 편이다.

특히 상대에 대한 칭찬을 주로 한다.

본인이 내키지 않은 거짓말을 할 때엔 제 목덜미 뒷부분을 긁어내리는 버릇이 있다.

여유로운

항상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상당히 익숙하고 편안함이 느껴질 정도로 친근감이 있다.

정이 많은 편이라 주변 사람과 대화하며 감성적일 때도 많아서 푼수같다는 이야기도 있다.

생활할 때 모두에게 반말을 쓰며

몇몇 높은 분들에게만 높임말을 사용하고 있는데도 즐기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한다.

온천의 관리인

불꽃마을 주민.

온천과 가까운 여관에서 거주하고 있다.

담당하고 있는 온천도 좋아하지만 돈을 훨씬 많이 좋아하는 염라는 주로 도박장에 있다.

해맑게 웃으며 넘기려는 느긋한 성격 탓에 엉뚱한 일들도 종종 생기는 것 같다.

주변이들이 더 호들갑 떨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이 황당할 정도로 여유롭다.

 

대식가

큰불돼지포켓몬 답게 많이 먹는 편이다.

기초대사량이 높은지 살은 거의 찌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염라의 말로는 자신은 위장이 크고(?) 소화를 빨리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한다.

싫어하는 우유를 제외하고는 웬만하면 다 많이 먹는다.

맛보다 양이 중요한 편.

스스로 요리를 해먹기도 해서 요리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늘 맛보다 양이 중요할 때가 많을 뿐...

 

이혼

말할 이유가 없어서 말하지 않는 이야기지만, 11년 전에 결혼을 했었고

바로 다음 해에 이혼을 했다.

가문에 보여주기 식의 계약 결혼으로, 약속했던 1년이 지나자 둘은 바로 이혼했다.

그 이후로 계속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염라만 혼자 생각하는 것 같다.

전 부인의 이름은 외부인에게 웬만하면 알려주지 않는다.

이혼을 했다는 사실도 오래 지내온 주민말고는 일체 모른다.

(이름은 즈한, 염무왕이며 염라보다 2살 연상이다. 자녀는 없다.)

 

생일

9월 20일생

탄생화 로즈마리의 꽃말은 나를 생각해요.

특히 꽃말을 마음에 들어한다.

 

좋아하는 것

재산(돈, 금, 보석 등등), 홍차, 탄 맛, 신 맛, 티타임,

재밌는 일, 온천, 귀여운 것, 자몽, 자뭉열매

싫어하는 것

우유, 입 안에 남는 텁텁한 맛, 재미없는 일, 맛 없는 것

 

특성 

이판사판

기술배치

암해머 / 양날박치기 / 불대문자 / 풀묶기

" 어서와, 기다렸어. "

마을 주민

령호

천화당에 놀러갈 때마다 종종 마주친다. 유머감각 있고 좋은 분 같은데 다들 그걸 모르는 것 같다.

영혼을 비싼 값에 사겠다고 해서 고민중.

화연화

신뢰하는 주신. 연화님이라고 부르며 쉽게 말하자면 종교(?)에 가깝다.

눈치가 없어서 헛소릴 하는 경향이 있는 것 빼고는 시키는 대로 하는 편.

화화

화화님이라고 부르며 나름대로 존경(?)하지만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인지 작고 귀엽다고 생각하고 가끔 입밖으로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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