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F​

외관15세

140cm32.5kg

​제르네아스

이로치

페어리

턱 밑부터 발끝까지 하늘빛의 문양을 휘감고 있는 소녀의 모습.

액티브 모드일 시, 왕관형태를 하고 있는 뿔이 화려하게 변화함과 동시에 문양의 색이 황금빛으로 빛난다. 

~활발한~

소녀는 행동력이 강했다. 마치 무섭게 자라나는 야생화처럼 소녀의 행동은 거침 없었다.

그러나 아무렇게나, 남에게 피해를 입히며 자란 것이 아닌 주변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고 자란 소녀다.

활발한 만큼 남에게 어느정도의 활발함을 유지하고 예의있게 대하는 법을 알았다.

소녀의 눈은 언제나 빛으로 가득 차있다. 그 만큼 호기심도 많고, 순수하게 반응한다.

 

~엉뚱한~

가끔은 이 반응이 너무 과할 정도로 반응하는건데, 그렇게 소녀의 과장된 행동은

완전한 남이 보았을때, 가끔 상식을 벗어나는 일이 많았다.

'별을 따기 위해 언젠가 나무를 올라가 볼게요! '같은 말도 서슴없이한다.

그게 허황된 것임을 알고 있어도 소녀는 당당하게도 말한다. 

 

~자신있는~

어떤말이라 하더라도 소녀는 자신이 하는 말에 자신감을 가진다.

이게 자신감만 있다면 모를까, 소녀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것도 모자라서 종종 고집이 쎈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소녀의 고집 작은 촛불처럼 일순 밝게 빛났다가 한순간에 꺼지는 것처럼 변덕이 심했다.

-어쩌다 오게 되었더라?-

"아 맞아 친구! 친구가 자기는 못간다고 그랬어요~그래서 내가 왔어요!"

소녀에게는 친구가 많았다.

본래 숲에서 눈을 떠 숲에서 살아온 밝은 소녀의 주위에는 저와 함께 모여드는 이들이 많았다.

그들은 소녀에게 많은 정보를 알려주기도 하였고, 여러 세상의 풍경을 저들의 입으로 소개를 해주었다.

그 소개한 것들 중 하나가 이 마을의 축제, 이러한 곳이 있더라~하는 소녀의 친구들의 말은 관심을 끌기에 적절했고, 소녀가 여기까지 오게 된 사소한 계기가 되었다.

 

-특성-

페어리오라

-기술배치-

지오컨트롤(페어리)

문포스(페어리)

뿌리박기(풀)

오로라 빔(얼음)

 

-좋아하는 것-

비가 오는 것을 좋아했다. 왜냐하면 그때만 볼 수 있는 친구들이 있으니까.

소녀는 기본적으로 시끄러운 분위기를 좋아했다. 비가오면 숲의 소리도 더욱 잘 들렸기 때문에, 비가오는 날이면 항상 그 속을 뛰어다녔다.

 

-싫어하는 것?-

조용한 것

비가 평소의 조용한 분위기를 시끄럽게 만들어서 좋아하는 만금, 소녀는 조용한 것을 참을 수 없었다.

조용해진 주변을 바라보면 어쩐지 너무 슬퍼진다는 것이었다.

 

-특기-

여기저기 뛰노는 것은 소녀의 자랑이었다. 지치지 않는 체력, 어디로든지 갈 수 있는 작은 체구.

그래서 발과 발목은 언제나 뛰노는 곳의 식물들이 엉겨있기 마련이었다.

 

-수면-

'수목의 모습으로 1000년 동안 잠들고 부활한다.'

사람이 도감에 쓴 말과 같이 제르네아스는 1000년동안 잠들고 부활한다.

때문에 소녀는 이상하게도 잠이 없었다.

그래서 낮의 떠들썩함과, 밤의 고요함의 차이를 소녀는 잘 알고 있었다.

 

-1월1일-

소녀의 생일.

사실 정확한 생일은 아니다.

이 새로운 시작이 되는 날을 자신의 생일로 정하는게 멋져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1월1일을 자신의 생일로 정하게 되었다.

 

-누군가를 대할 때-

소녀는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쓴다.

그러나 자신을 칭할때는 '저'보다 '나', '내가'를 자주 쓴다.

그러나 그렇게 예의가 없어보이지는 않고,어디까지나 소녀의 성격을 따라간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된다.

" 꽃과 같은 활이 왔어요! "

​방문객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