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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F​

24세

159cm

표준-3kg

초라기

물, ​전기

외향적. 사교적. 호기심이 강한

"저어쪽에 재밌는 걸 발견했답니다!"

 

그는 상대와의 소통을 중시하고 외향적이며, 무엇보다 분위기를 잘 읽는 사람이었다.

적당히 치댈 줄 알다가도 동시에 빠질 때 빠질 줄 알고, 부담스럽지 않은 치켜 세우기까지 다 갖춘,

말 그대로의 훌륭한 사회인.

 

 정이 많은. 마음이 약한. 상냥한

"길? 이곳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함께 찾아보면 금방이겠지요!"

 

남을 돕는 것을 절대 오지랖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먼저 다가가 손을 내미는 경우는 드물었으나,

누군가 자신에게 다가와 도움을 요청한다면 그는 기꺼이, 그리고 주저 없이 예스를 외치는 사람이다.

 

자존감이 높은. 노력파

"노력하면 못 이룰 것이 없어요! 안 되는 것도, 언젠간 될 거라 믿어요."

 

그 누구보다 스스로의 능력을 믿으며, 안 되면 될 때까지 시도해 보는 타입. 

거리가 꽤 먼 그의 마을부터 이곳 불꽃마을까지 호기심 하나로 쉬지 않고 헤엄쳐 온 것만 봐도 그렇다.

-불의 마을, 궁금해!-

초아의 거주지는 물의 마을을 끼고 있는 바닷가로,

그가 평생 보고 자란 것은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파란 하늘 뿐이었다.

상성 탓에 당연히 불 포켓몬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고, 불이 가득한 화산섬은 그야말로 꿈 같은 존재였다.

때문에 초아는 불의 마을의 존재를 듣자 마자 열심히 헤엄칠 수밖에 없었다. 

목표가 생기면 원래 다른 것은 보지 못하는 맹목적인 성격이기도 했고,

그 장대한 호기심을 주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안내자-

 초아의 리본 끝과 귀걸이는 항상 그의 힘으로 밝게 빛나고 있다.

눈 또한 어둠 속에서 밝은 빛을 끌어 모아 최대한 많은 것을 볼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다.

불꽃 마을에 오기 전, 밤눈이 어두워 길을 잃은 바다 포켓몬들을

안전한 곳까지 안내해 주는 역할을 자처했었다.

 

-생일-

8.19

꽃말: 성실

" 불꽃마을! 드디어 도착했답니다! "

​방문객

유에

처음 섬에 와 헤맸을 때 함께 만나 마을까지 걸어온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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