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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

茶味

F​

25세

170cm65kg

입치트

​강철, 페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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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  활  ]

자신감이 대단해 웬만한 일에 기죽지 않는다.

워낙 에너지가 넘쳐 막무가내로 오해를 사기도 하나 꽤 생각도 깊은 편.

무표정을 보기 힘들 정도로 매일이 명랑하며 생기발랄하다.

그렇다고 해서 뭔가 답을 내릴 때 늘 긍정만 있을 거라 생각하면 곤란하다.

거절해야 할 일은 단칼에 거절할 줄 아는,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뭔가 흐지부지하게 넘어가려고 하면 집요하게 답을 요구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쩌다 있는 일이고 보통 주변 이들과 두루두루 잘 어울리며 잡담하는 것을 즐긴다.

운동 역시 좋아하는 넘치는 체력의 소유자.

 

[촌철살인]

평소와 같이 말하다가 어느 순간 훅 들어올 때가 있다.

뭔가를 유도해서 그런 것은 아니고 돌려 말하는 것은 그다지 적성에 맞지 않아 유착된 어투이다.

도전적으로 들릴 수 있으나 실상은 호기심이 많아 해결을 목적으로 질문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상대가 불편하게 여기는 낌새가 느껴지면 미련 없이 떨어진다.

지켜줄 건 지켜주자는 쪽.

 

  충실함   ]

노력파. 무슨 일을 할 때 기세를 중요하게 생각해 정한 목표가 있으면 경주마처럼 쭉 달려 나간다.

집중력도 높은데 승부욕도 있는 편이라 과한 열기가 부담스러운 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옆 사람을 강제로 끌고 가려는 성격은 아니고

주로 자신을 위한 행동이기에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애초에 피하는 편이 좋다.

본인 역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을 좋아하며 멋진 사람이라 여긴다.

그러기에 노력을 바보 취급하는 사람은 용서하지 않는다.

7월 31일 생,

탄생화 호박(광대함)

힘도 세고 체력이 좋아서 자기가 필요한 곳이 있으면 금방 달려가 도와준다고. 하지만 공짜는 아니다.

챙길 것은 챙기는 깍쟁이.

상어이빨. 꽤나 날카롭다. 마음에 내키지 않는 것이 있으면 콱 물어버린다고 겁을 준다.

어렸을 때는 물건, 사람 가리지 않고 자주 물었지만 요새는 자제하는 중이라고 한다.

이름을 따라가는지 차를 무척 좋아한다.

시간 날 때마다 찻잎을 말리는 것이 취미. 느긋한 하루를 사랑한다.

기술 배치

치근거리기 / 칼춤 / 기습 / 번개 펀치

" 거기~ 분위기 좋은데? "

​방문객

도영

근처에 있으면 묘하게 시원해져서 자꾸 얼쩡거리게 돼!

전에 냉차 비법을 알려준 적 있었지~ 그러니까 옆에 있게 해줘!

리싱

잘 받아줘서 그런가 대화하기 편한친구!

물오름달

5년 전 길을 잃은 물오름달에게 지리를 안내해주고 그 답례로 그의 비상식량을 얻은 것을 계기로 친구가 됐다!

신유

새로 만든 차도 시음해주는 대련 스승!

온누리

불꽃마을에 오는 동안 만난 녀석! 묘하게 자꾸 신경전이 붙어서 흥미진진하단 말이지

화화

화화가 불꽃 마을에 오기전에 알던 짧게 나마 알고 지냈던 사이.

화화가 친밀히 생각 하는 몇 안되는 포켓몬중 한명. 화화가 불꽃 마을에 지내고 나서부터 종종 편지를 주고 받으며 안부를 물을 정도의 사이로 축제가 시작되어 초대 편지를 보내어 다시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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