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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18세

(54세)

192cm89kg

​솔가레오

​에스퍼, 강철

이벤트 뽀뽀라는 이제그만 1등 커플상 타이틀 입니다.

거친 백발 * 벽안 * 언더 속눈썹 * 언제나 웃는 상 * 단정치 못한 옷차림 * 날 없는 목검 

모 두 의    친 구

경쾌 / 넉살 좋은 / 사교성

  

사람과의 소통에 능통하고 아는 게 많아 어느 주제로든 오랜 시간 이야기 나눌 수 있다.

듣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경쾌한 화법으로 대화를 주도해나가는 편.

넉살도 좋은 편으로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곧잘 어울리곤 하는데, 대화를 한두 번만 나눠도 친구라 여기는 탓에 혼자만 친구라 생각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사교적인 성향으로 친구나 지인의 인간관계나 일상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관심 있게 들으며

세세한 사항마저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전체적인 분위기를 중요하게 여겨, 상황이 안 좋게 돌아가거나 모임 내 긴장감이 조성되는 경우 이를 금세 알아차려 사람들 간에 화해와 안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편.

_소녀여, 이 몸의 친구가 되어 주지 않겠는가?_

 

 

 

열 정     가 득 한

도전 / 꿈이 많은 / 부지런한

 

항상 도전적인 자세로, 무엇이든 겁내지 않고 손을 뻗어 기회를 잡았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뜻을 두었고, 새로운 경험을 했다면 결과가 어떻든 그것으로 만족했다.

이러한 성향 탓인지 아직 어린 나이 탓인지, 하고 싶은 일도 많았다.

사소한 꿈부터 거창한 꿈까지.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쉬지 않고 10분 동안 주절거릴 정도로 이루고자 하는 일이 많았다.

그 많은 꿈을 정말로 이룰 셈인지, 태어나서 지금껏 늦잠 한번 자지 않고 새벽녘부터 일어나 바지런히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원하는 꿈을 다 이룰 수 있을 것처럼 보였다.

 

_지금 가장 바라는 건 소년과 축제를 구경 하는 것일세!_

 

 

  

질     서         선

충직한 / 정의로운 / 올곧음

 

정의를 추구하고 정해진 법과 규칙을 따르면서 남을 돕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다.

선행을 행함에 있어 질서, 법 등을 착실히 준수하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곤경에 처하거나 불쌍한 사람을 보면 반드시 도와주며 간절하게 부탁받으면 거절하지 못한다.

이때문에 피해를 입기도 하지만 다른 이들을 도왔다는 사실에 환하게 웃고 털어버린다.

사회 규범에 맞게 행동하는걸 중요하게 생각하여, 눈 앞의 선과 질서 중 하나를 택해야만 하는 상황이 닥치면 상당한 내적 갈등을 일으키다가 결국 더 큰 선을 선택하면서도 자신이 올바른 길을 택했는지를 의심할 때가 있다.

_이 몸이 택한 길은 틀리지 않았다._

탄생

1. 생일은 2월 16일 탄생화는 물망초 :: 나를 잊지 마세요, 탄생석은 자수정 :: 평화, 성실.

2. 코스모그일적부터 여행을 시작했고, 솔가레오가 된 지금까지 여행을 하고 있다.

3. 어릴적 기억이 없으며 고향, 가족 구성원에 대해서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저 제 이름과 2월 16일이 자신의 생일이라는 것만 아는 채로 여행을 시작했다.

 

직업

1. 좋게 말하면 모험가, 나쁘게 말하면 떠돌이다.

2. 일손이 필요한 곳에 가서 일을 돕거나, 좋은 손재주로 고장난 물건을 고쳐주고

   받은 품삯으로 생활한다.

3. 가끔은 퇴치 의뢰도 들어주곤 하는데 튼튼한 체력을 무기로,

   상대가 공격하다 지친 틈을 타 해치우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호/불호  

1. 좋아하는 것은 선행, 모험담, 영웅. 싫어하는 것은 끈질기게 과거 묻기, 더위, 불꽃

2. 성격 탓인지 남을 돕는 걸 매우 좋아했고,

   선행을 베푸는 이를 보면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3.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기 때문에 과거를 물으면 해줄 말이 없어 난감해하기 일쑤였다.

   대부분 어물쩍거리며 넘어가지만 집요하게 물으면 불편한 티를 내는 모양.

4. 더위와 불꽃에 매우 약하다.

   뜨거운 것을 잘 먹는 것과는 별개로 한 여름에 돌아다니다

   더위를 먹고 길 위에 쓰러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5. 미각이 둔하고, 웬만해서 배탈이 나지 않기 때문에 먹는 것에 대한 호불호는 없다.

   상한 걸 먹어도 탈이 나지 않으니 주는건 무엇이든 일단 먹고 본다.

언어습관

1. 본인을 칭할 때는 이 몸. 상대를 칭할 땐 나이에 상관없이 소녀/소년이라 부른다.

2. 말끝을 끝낼 땐 가,네,다 등으로 끝내는데 이는 검술 스승에게 배운 말투인듯 싶다.

3. 상대의 이름을 알아도 소년/소녀로 부를 때가 있는데,

   상대가 불편하거나 이름으로 부르길 원하면 이름으로 부른다.

   (혹은 ㅇㅇ소녀, ㅁㅁ소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취미/특기 

1. 취미는 검술.

   어릴 때 만난 스승에게 배운 검술을 까먹지 않도록 매일 아침, 저녁으로 수련하고 있다. 

2. 꽤나 오랜세월 반복했기 때문인지, 검을 다루는 솜씨는 수준급.

3. 특기는 뜨거운 것 먹기. 아무리 펄펄 끓는 물이라도 단번에 삼키는게 가능하다.

솔가레오

1. 특성은 메탈 프로텍트.

   튼튼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포켓몬에 의해 병에 걸리거나, 옮지 않는다.

2. 어두울 때면 온 몸에서 격렬한 빛을 내뿜어 깜깜한 밤도 한낮처럼 비출 수 있지만,

   자주 쓰지는 않는 모양. 

3. 얼굴에 있는 금속 장식을 만져주면 아주 기뻐한다.

불꽃마을에 온 이유 

1. 이전 마을에서 소매치기를 잡아 달라는 부탁을 받았고,범인을 쫓다보니

   불꽃 마을에 도착했다.

   (범인은 사람이 많아 숨기 좋고, 더 큰 범행을 저지르기 위해

   일부러 불꽃 마을로 도망쳤다.)

2. 축제 준비 중이던 불꽃 마을에서 범인을 잡으러 뛰어 다니다, 범인을 잡아 의뢰인에게

   넘기고 정식으로 축제를 즐기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

   

기술배치

사념의 박치기 / 메테오 드라이브 / 깨물어 부수기 / 지진

   

기타 

1. 축제를 즐기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목검의 끝을 잘랐다.

   날도 없이 뭉툭한게, 그냥 기다란 막대기처럼 생겼다.  

2. 전설 포켓몬이지만, 제대로 배우지 못해 자신이 무슨 힘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

   (본인을 일반 포켓몬으로 생각 하고 있다.)

" 빛나는 사자를 좋아하는가? "

방문객

아무나 물지는 않는다네!

구상

세상 무서울게 없는 준에게 본능적인 두려움을 주는 상대.

가만히 있어도 무서운데 자신에게만 더 딱딱한 것 같은 구상의 모습에 여러모로 껄끄러워 하는 중.

리싱

옆에서 이런저런 장난을 치는 상대. 다른건 몰라도 내 간식을 뺏어먹는건 용서 할 수 없다네!

리싱의 장난에 삐져서, 모험담을 들려달라는 소리만 들으면 메롱 하고 도망친다.

물오름달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하루에 몇번씩 물오름달과 마주쳤고, 마을을 잘 아는 것 같은 물오름달에게 마을 안내를 부탁하였다. 그런데 물오름달의 맨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

위뎨메이

불꽃마을의 한 찻집에서 만난 사이.

모험담을 꽤나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아, 자신의 모험담을 들려주곤 한다. 그런데 정말 좋아하는거 맞지, 친구?

유에

일행을 잃고 밤까지 길을 헤매다가 기절한 유에를 준이 구해준 은인이자 친구

효월

소매치기를 쫓아 불꽃마을에 왔을 때, 쓰러졌던 자신을 도와준 은인.

지금도 몸 상태가 안 좋다 싶으면 효월에게 가곤 한다. 도와주었던 은인에 대한 예우로 특별히 약사 선생(님)이라 부르며, 심심 할 땐 효월의 일손을 거들어 줄 목적으로 졸졸 따라다니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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