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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홍화

烈紅火

M

20세

182cm평균kg

​파이어로

​불꽃, 비행

주홍색과 회색이 어우러진 옷은 똑딱이로 고정되어 있으며

무늬가 없었고, 나름 몸에 맞춘 듯 딱 달라붙는 느낌이다.

답답해보이지 않도록 골반부터 트여서는 아랫단이 아래로 갈수록 퍼지는데, 이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길이였다.

또한 이는 무릎에서부터 끝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있었기에 조금만 움직여도 하늘하늘한 움직임을 보인다.

등 쪽에는 날개를 내기 위한 틈이 트여있다.

장갑과 같은 색을 한 발목 길이의 천 신발을 신고 있으며 그 안에 바짓단을 단정히 쑤셔넣었다.

순한, 정의로운, 앞뒤 안 보는

천성이 순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적고 남을 말을 잘 들어 실천했으며,

함부로 생각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

신중하기도 하여 자신에게 손해가 생길 일을 수행하는 것이 조금 힘들다.

허나 올곧고 정의로운 마음씨도 가지고 있어 누군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곧잘 도와주는 성격이였기 때문에,

곤경에 처한 포켓몬을 본다면 힘들고 뭐고 절대 그냥 지나치지 못 하고는 했다.

또한 순수한 면도 있었고, 너무 정의로우며 남을 잘 믿는 탓에 거짓말 같은 것에 잘 속아넘어간다.

 

밝은, 긍정적, 서투른

든든하고 활발하며, 의심이 적기도 하고 단순하기 때문에 잘 흔들리지 않는다.

또한 욕심이 적은 편. 외로움을 잘 타지 않았고 남에게 기대는 일이 적다.

아직은 나이가 많지 않고 혼자서 생활했었기 때문에 생활하면서 있어야 할 경험이 다양하지 못 하고

한정적인 편이라, 자기가 모르는 일에 대해서는 서투른 모습을 곧잘 보였다.

게다가 남을 돕는 것은 좋아하면서도 자신이 그러는 건 어색해하며 별로 솔직하지도 못했다.

특성- 불꽃몸

애크러뱃 플레어드라이브 브레이브버드 강철날개

불꽃마을에서 살고 있는 주민.

원래는 외부의 야생 포켓몬이였으나, 옛날 화살꼬빈일 당시에 불꽃마을의 포스터를 읽고 놀러온 적이 있었는데 이후 축제가 끝나고 떠났지만 불화살빈이 되고 나서 다시 이 섬으로 들어왔다.

그러곤 아예 자리를 잡아 마을 주민으로서 살고 있다.

이유는 마을의 지형이 그에게 꽤 매력적이라 떠나고 나서도 잊지를 못 했거니와, 불꽃마을 특유의 화려한 축제가 마음에 들었기도 했기 때문이다.

마을에는 금방 잘 적응을 하였으며 그래서인지 신으로 받드는 칠색조님은 뭐든 옳으신 분이라고 생각하는 중.

불꽃 타입과 불꽃몸 특성 덕분에 다른 포켓몬보다 체온이 높으며,

매우 흥분하게 되면 날개에서 작은 불을 흘리는 실수를 하고는 한다…

날개에는 불이 붙지 않으니 티는 안 나는 대신 자신의 옷자락이 조금 타고는 하는데,

이를 조금 부끄러워 하는 듯.

 

젊음으로 인해 혈기왕성해서 항상 단단하고 힘이 넘치는 타입.

그 덕분인지 자질구레한 일에서 중요한 일까지 힘을 쓰는 걸 좋아하는데, 전투 실력은 그냥저냥이다.

생일이 언제인지는 자신도 모르며 존댓말을 주로 쓴다.

 

아침, 점심, 저녁 때마다 혼자서 마을 순찰(이라고 해봐야 한 바퀴 돌며 운동하는 것)을 도는 것이 버릇이다.

이는 바깥에 있었을 때부터 길을 들인 듯 하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파이어로 답게 갈모매랑 콕코구리.

허나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그냥 순수하게 좋아하는 듯, 관련 그림이나 책 같은 게 많다.

물에 대해 거부감이 없다.

싫어하는 것은 왠만하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과도한 장난은 싫어하는 것 같다.

" 같이 마천루 한 바퀴나 돌지 않겠습니까? "

마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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