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화
花火
F
외관13세
145세
142cm35kg
파이어
이로치
불꽃,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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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함, 까다로움◀
다소 까다롭다 싶을 정도로 예민하고 타인을 잘 믿지 않는 편.
태어났을 때부터 쭉 혼자였던 탓에 타인을 대하는 것이 다소 제멋대로인 편
타인이 주는 것엔 무엇이 들어갔는지 모르면 입에 잘 대지 않는 수준의 자잘한 불신과 까다로움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손대는 것은 아무렇지 않으면서 타인이 제 몸에 손대는 것은 언짢아 한다.
▶단순함, 팔랑귀, 허영심, 어리숙함◀
예민하고 까다롭지만 그 정신연령은 12세~14세가량으로
그 나이대의 감성과 생각의 수준을 가지고 있다.
성격이 단순 명료 한 편이라 칭찬에 약하고, 그럴듯한 감언이설에 넘어가
팔랑거리곤 하는데 그 탓에 자신을 속이는 행동에 무척 분노한다.
딴에는 당하고 살지 말아야지라는 기준인 것 같으나 어리숙하다.
까다롭고 예민하나 단순함 덕에 감정이 깊이 남지 않는다.
▶행동파, 강한 호기심◀
몇 마디의 말보다 행동을 먼저 하는 편.
어려서 겁이 없나 싶을 만큼 어떤 일에든 껴 있고 참여하길 좋아한다.
잘 다치지 않고 다쳐도 곧잘 회복하는 신체적 특징으로 조금은 대범한 성격이 형성되었다.
-말투-
3인칭의 말투
초면에도 스스럼없이 반말을 한다.
조금은 사회화가 덜 된 것 마냥 말이 짧고 단어가 단순하다.
-특성-
특성 불꽃몸
전신을 덮을 정도로 길게 내려와 타오르는 풍성한 머리카락은 불과 비슷한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불 속성의 상대에겐 그저 부드럽고 폭신한 꼬리와 같은 머리카락이지만 그 외의 상대에겐 간혹 화상을 입히곤 한다.
그러한 특성을 가진 머리카락은 자유자재로 모양이나 길이가 변하곤 한다.
상처를 입어도 불이 있으면 금세 치유되는 특성이
상처에 대한 두려움을 적게 만들어 제 몸을 잘 돌보지 않는다.
처진 눈썹 탓에 인상이 다소 시무룩하지만 눈매는 올라간 편이라
작은 불만에도 과하게 불만족스러운 인상으로 보이곤 한다.
-호불호-
달콤한 설탕, 볶은 곡류를 좋아한다.
몸을 부풀리는 것(꽁지 깃 마냥 등 허리 아래를 장식하는 것)을 좋아한다.
금빛으로 빛나는 화려한 장신구를 좋아한다.
제 불길이 화려하게 드러나는 밤을 좋아한다.
씻는 것을 좋아한다.(마그마 목욕)
자신의 몸에 함부로 손대는 것을 싫어한다.
거짓말하는 이를 싫어한다.
달지 않은 걸 어떻게 먹냐고 생각한다.
매운 걸 잘 먹으면 어른스럽다고 생각한다.
-기술배치-
날개치기, 회오리불꽃, 불새, 불사르기
-거주지-
불꽃 마을의 주민
마그마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휴양차 방문해 자리 잡은 것이 15년차
딱히 가진 직업이나 역 은 없으나 스스로 심부름 꾼을 자처하곤 한다.
온천 뒤편 나무에 가려진 화산의 하단에 위치한 동굴을 거주지로 두고 있다.
화산 바로 아래 뚫려 있는 동굴이라 마그마 구덩이가 위치해 있다.
불 속성 외의 존재에겐 위험한 곳.
" ... 화화가 재밌는거 보여줄까..? "
마을 주민
령호
자주 매점의 사탕을 가져다 준다. 처음 봤을 때부터 왠지 어디서 본 듯한 익숙한 기분이다.
령호가 주는 과자엔 별 의심 없이 먹게 된다.
염라
어떤 장난을 쳐도 매번 웃어준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편하니까 좋아!
구상
사소한 오해로 투닥거리게 되었으나, 화화를 그냥 두고 볼 수 없는 구상 덕에 잔소리가 늘어가는 사이.
다미
화화가 불꽃 마을에 오기전에 알던 짧게 나마 알고 지냈던 사이.
화화가 친밀히 생각 하는 몇 안되는 포켓몬중 한명. 화화가 불꽃 마을에 지내고 나서부터 종종 편지를 주고 받으며 안부를 물을 정도의 사이로 축제가 시작되어 초대 편지를 보내어 다시 만나게 되었다.
도영
도발당했다고 생각해서 계속 스킨쉽을 시도하고, 위험하다고 안된다고 계속 도망다니는 쫓고 쫓기는 사이
리싱
화화의 타오르는 머리카락에 관심이 많다. 만져보고 싶지만 생각보다 뜨거워 번번이 실패를 하고 있다.
호기심 충족을 위해 살갑게 대하며 가끔 엄살도 부리고있다. 화화 입장에선 매번 무얼 하는지 리싱이 아프거나 깜짝 놀라는 듯한 모습이 눈에 많이 보여 자기도 모르게 안부인사 처럼 괜찮아? 를 하고있다.
무이
무이가 화화에게 치창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이!
시현
간식 친구. 가끔 서로의 간식을 공유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자기 간식이 더 맛있다고 한다.
묘하게 간식을 고르는 안목에 대해 의식하고 관련해서 투닥거리기도 하는 사이
신유
불꽃마을에서 처음만난사이. 볼때마다 사탕을 주고있다. 조카보는마음.
온누리
자잘자잘한 심부름과 그에대한 대가로 간식을 얻어 먹으며 친해진 사이.
온누리가 만든 간식이라면 무엇이든 거부감없이 먹는다! 가끔 옆에서 알짱 거리며 간식 만드는 과정을 구경하거나 도움은 안되지만 돕기도 하고있다. 먼저 품에 파고드는 몇 안되는 포켓몬중 한명